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1990년생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그해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로 출연했다.
이밖에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야경꾼일지(2014)’ ‘스파이(2015)’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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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한편, 고성희는 19일 방송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과거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에 양다리를 걸쳤던 홍수아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