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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상 ‘미니멀시리즈 7종’ 출시

입력 | 2016-10-19 05:45:00


락앤락이 ‘미니멀 시리즈 7종(사진)’을 내놓았다.

양수·편수·전골·곰솥 등 종류별 냄비 4종, 프라이팬 2종, 웍 1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몸체에 특색있는 노브와 손잡이 디자인이 돋보인다. 올 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가정용품·식기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할 만큼 가치를 인정받았다. 뚜껑 노브에 장착된 스팀조절기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요리 시 발생하는 스팀의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어 국이나 찌개는 물론, 저수분 찜요리까지도 조리 가능하다. 몸체는 프리미엄 통주물로 제작해 열 보존성이 뛰어나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잘 살려준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최근 락앤락은 전속모델 백종원의 인기와 더불어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라며 “디자인, 품질, 안전까지 삼박자를 갖춘 미니멀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향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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