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에 따르면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예비 당첨자 계약 후 일부 취소물량에 대해서는 선착순 계약을 실시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 동, 전용면적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이루어진 소형 중심 대단지다. 3.3㎡당 최저 900만 원대, 평균 108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적용해 전용면적 59㎡의 경우 2억 원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입주 시기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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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