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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S90’ 출시를 기념해 전국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더 뉴 S90은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긴 전장과 낮은 전고와 다이내믹한 비율, 새로운 아이코닉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갖췄다. 현재 더 뉴 S90은 다음달 출고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솔린 엔진인 더 뉴S90 T5와 디젤 엔진인 D5 AWD의 시승이 가능하며 차량 내 탑재된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바워스&윌킨스의 스피커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 뉴 S90는 19개의 바워스&윌킨스 스피커를 적용해 스웨덴 예테보리 콘서트홀의 음향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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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