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이승신 시인
롯데관광에서 준비한 이번 상품으로 명사와 함께 일본 아오모리, 교토, 오사카를 가게 된다. 한일문화교류의 일등공신이자, 원래는 우리의 것이나 지금은 일본 정형시로 세계가 아는 ‘단가’의 계승자로 잘 알려진 이승신 시인과 함께 떠난다. 마음을 파고드는 시 한 편의 문학과 함께 오색 단풍이 물드는 가을, 감성 가득한 일본 기행을 떠나 보자.
이 시인은 어머니 손호연 시인의 뒤를 잇는 2대째 단가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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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오이라세계류
교토 청수사
롯데관광에서 준비한 ‘이 가을, 이승신 시인과 떠나는 감성 문학기행’은 아오모리 2박 3일(11월 9일 1회), 교토, 오사카 2박 3일(11월 29일 1회)의 두 가지 일정으로 만날 수 있다. 아오모리로 떠나는 상품은 119만9000원, 교토와 오사카를 가는 상품은 129만9000원이다. 문의 02-2075-3001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