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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배우 임채홍과 송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7년 EBS 청소년드라마 ‘감성세대’로 데뷔한 임채홍은 ▲연개소문 ▲로맨스헌터 ▲프레지던트 ▲지붕뚫고하이킥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09년 첫 앨범 ‘하나라서’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방송·공연의 기획·제작자로 변신에 성공, 현재 강남구 반포동에 프로탤런트 양성학교 ‘배우앤배움아트센터’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사인 ‘비앤비컴퍼니’의 대표직과 함께 아시아권의 드라마·방송제작사 ‘하이영미디어그룹’의 한국지사 CEO로서 활동 중인 임채홍은 후배 배우양성 뿐만 아니라 방송제작·공연제작·드라마 캐스팅·광고에이전시 등 방송 관련의 전 방위 매체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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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임채홍과 송민지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화촉을 밝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