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성용/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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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타르가 전반 20분 현재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국과 카타르는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전반 20분 현재 1-1 동점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선제골은 ‘캡틴’ 기성용이 넣었다. 기성용은 전반 11분 손흥민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 카타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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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