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뜨겁던 폭염의 계절이 지나가고,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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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서 읽던 책,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책,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책, 어떤 책이든 좋죠.
꼭 다 읽을 필요도 없고, 읽고 난 뒤 교훈을 얻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그저 기분 좋은 가을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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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속으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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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진 마라.”(벤저민 프랭클린)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르네 데카르트)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리처드 스틸)
“때때로 독서는 생각하지 않기 위한 기발한 수단이다.”(아서 헬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