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아파트는 지상 25층 9개동 전용 74~84㎡ 총 1212가구 규모다. 뉴스테이는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연간 상승률 5% 이하로 제한된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가 제공된다. 명문대(숙명여대 예정)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계획 중이며 카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임대료·관리비 절감을 위해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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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