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부문
강한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이 불쾌하고 건강이 염려스러운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삼성전자는 바람 없이 시원한 자연의 쾌적함이란 에어컨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하고자 바람의 세기를 넘어 바람의 질을 향상하는 데 집중했다.
광고 로드중
삼성전자 에어컨의 독보적인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과 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공기저항을 줄인 ‘미러클 바람문’으로 더 넓게 빠른 냉방이 가능해졌다.
3개의 ‘미러클 바람문’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어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으며, 실외기 팬과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 냉방을 달성해 전기료 부담도 덜어준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