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1)와 파경을 맞은 브래드 피트(52)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40)의 불륜설이 제기된 가운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배우 꼬띠아르에게 쏠리고 있다.
사진=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페이지식스 이외에도 몇몇 연예 전문 매체들은 졸리와 피트의 이혼 소송이 마리옹 꼬띠아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얼라이드’ 티저 영상 속 피트와 꼬띠아르의 모습을 조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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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그는 ‘달나라에 사는 여인’, ‘어쌔신 크리드’, ‘맥베스’, ‘인셉션’, ‘나인’ 등 40여 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지지자로서 환경 운동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꼬띠아르는 지난 2007년 프랑스 배우 기욤 카네와 약혼, 2011년 5월 아들 마르셀을 낳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