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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셰프가 강남의 요리를 맛본 후 입에 있던 것을 뱉으며 혹평했다.
14일 오후 5시35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요리왕' 본선에서 강남과 딘딘은 각각 김치 탕수육과 오돌뼈 빠네를 선보였다.
김소희 셰프는 "메인 요리가 뭐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오돌뼈 빠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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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딘딘의 오돌뼈 빠네를 맛본 이연복 셰프와 홍석천은 "오돌뼈 소스가 의외로 맛있다"고 칭찬했고, 김소희 셰프는 "강남씨 딘딘씨 업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