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60선을 회복하면서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38.31)보다 21.77포인트(1.07%) 오른 2060.0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3% 오른 2049.19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면서 2060선까지 넘어섰다.
코스피지수가 종가를 기준으로 206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23일(2065.07)이후 1년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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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지난주 금요일보다 2.58포인트, 0.38% 오른 679.49로 장을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