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총매출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이번 순위에서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17위에서 올해 4계단 뛰어 올랐다. 또한 미국 이외 지역 기업의 해외매출 기준 순위에선 19를 기록, 20위권에 진입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과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크게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