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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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티오피(T.O.P)는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의 약자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이 담긴 제품이다.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는 TV광고 속 카피처럼 맥심 티오피는 언제나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맥심 티오피(T.O.P)’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2008년 출시, 프리미엄 커피음료 돌풍 일으킨 ‘맥심 티오피’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과 40년 넘게 축적된 커피 제조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제품이다. 2008년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 30대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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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했다. 아라비카 원두는 고산지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키우기도 어렵고 손도 많이 가지만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 때문에 고급 원두커피에 주로 사용되며 특히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원두다.
최고의 커피를 향한 열정,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 도입
동서식품은 2016년 3월 ‘맥심 티오피(T.O.P)’ 380mL 제품 2종(‘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에 패키지 변경을 진행했다.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은 캔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 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잡고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며, 표면의 격자무늬는 최고의 커피를 향한 열정을 상징하는 맥심 티오피 패키지의 ‘삼각형 열정 패턴’과도 잘 어울려 티오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효과도 크다.
이번에 출시한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2종은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새롭게 발매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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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티오피’만의 특색있는 광고 카피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의 광고는 항상 중독성 있는 카피로 주목 받는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광고 ‘티오피 투 고(T.O.P to go)’ 편에서는 광고모델 원빈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힘차게 삼청동 거리를 활보하며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고 말한다. 원빈의 내레이션을 통해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라는 브랜드명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느낌과 열정을 그대로 표현해 일반 커피와 명확히 차별화되는 ‘맥심 티오피’만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맥심 티오피는 커피의 심장인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 속성을 일반 소비자들의 삶의 원동력인 ‘열정’과 연결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최고의 커피를 향한 맥심 티오피 만의 ‘열정’을 강조하고 있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T.O.P’는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