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전략적 성과관리 과정’ 개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와 동국대 공공기관경영평가연구원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공공기관 전략적 성과관리 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배극인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곽채기 동국대 사회과학대 학장, 하복동 동국대 공공기관경영평가연구원 원장. 최훈석 기자 oneday@donga.com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CC큐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복동 동국대 석좌교수 겸 공공기관경영평가연구원 원장(전 감사원 감사위원), 곽채기 동국대 사회과학대 학장 겸 행정대학원 원장(공공기관 전략적 성과관리 과정 연구위원회 위원장), 배극인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 과정은 8주에 걸쳐 공공기관 ‘평가 모듈’별 32시간 강의로 구성되며 강의 참가자는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적인 팁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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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채기 학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성과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승연 기자 seank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