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전주 만성지구(615가구)를 시작으로 △시흥 배곧신도시(1208가구) △세종시(890가구) △시흥 목감지구(806가구) △김해 진영2지구(1521가구) 등 상반기에 5개 단지, 총 5040가구를 분양한 중흥건설은 올해 총1만254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를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 동탄2신도시, 순천 신대지구, 당진 수청지구, 서산 예천2지구 등 8개 단지, 총 7505가구를 선보인다.
이어 내달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서 1143가구 분양이 예정됐고 10월에는 4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A68블록에서 임대아파트 1194가구와 A35블록에서 일반분양아파트 436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순천 신대지구 B2-1블록에 1426가구를, 당진 수청지구 4블록에 48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서산 예천2지구 A1블록에서 1297가구를 분양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전국 각지에서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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