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실시간 도로·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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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과 광복절 연휴가 겹친 13일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78만대로 예상된다. 이는 평소 토요일 수준인 440만대보다 8.6% 많은 수치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부산까지 소요 시간(승용차 요금소 기준)은 5시간이다. 차량이 원활할 때의 4시간20분에 비하면 40분 가량 도로에 머물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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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선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20분이다. 울산→서울 4시간39분, 강릉→서울 3시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7분, 대전→서울 2시간이 각각 소요되겠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