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톰 코플린(Thomas Coughlin, Coughlin Associates,Inc. 대표 겸 FMS Conference Chairperson), 김기남 사장(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브라이언 버그(Brian Berg, FMS Technical Chairperson), 짐 핸디(Jim Handy, Objective Analysis Director, Chief Analyst) .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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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용량을 2002년 2Gb에서 2006년 32Gb로 매년 2배씩 늘리며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발전시긴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FMS 평생공로상은 플래시 메모리 관련 기술의 개발과 시장 확대에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개인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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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