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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 눈길 “‘닥터스’ 국일병원 CT실의 최강수”

입력 | 2016-08-10 10:35:00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석이 ‘닥터스’에서 수막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그려진 가운데, 김민석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석은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닥터스 국일병원 CT실의 #최강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석은 뽀얀 피부로 훈남 포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방송된 ‘닥터스’에서는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 김민석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졸음, 두통 등에 이상함을 느끼고 홀로 CT(컴퓨터단층촬영)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민석은 자신이 수막종을 앓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을 본 몇몇 누리꾼들은 “이게 CT찍은 거였구나”라며 해당 사진에 다시 관심을 가졌고, 향후 김민석의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