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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5일 토끼 방사장 ‘토끼원’에서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토끼 캐릭터를 설치하고, 포토존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의 토끼원은 지난 어린이 날 가족체험 행사로 70여 마리를 방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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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관계자는 “월미(月尾)의 유래가 달의 꼬리라는 점에 착안해 토끼원 주변에 계수나무를 심고 토끼 모양의 캐릭터와 포토존을 운영 할 계획”이라며 “올 여름은 푸르고 쾌적한 월미공원에서 토끼와 떠나는 달나라 여행을 떠나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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