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감도(자료제공:현대건설)
개포주공3단지재건축조합 관계자는 ”당초 이사회와 대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가격은 3.3㎡기준 4178만 원 이었으나 일반 분양가의 1% 범위 안에서 분양가 조정 권한을 위임 받은 조합장이 이사회 의결 분양가격의 1% 더 낮춰 4137만 원으로 심의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분양보증을 받은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강남구청의 분양승인 후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재개관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접수는 24일에 받는다.
견본주택은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 914-1) 3층 ‘THE H Gallery‘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