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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조련사·장제사 등 인력 집중 육성
한국마사회가 11일까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공고를 추진한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사업은 말산업 육성과 관련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과제 가운데 하나다. 양성기관을 지정해 말 조련사, 장제사, 승마지도자 등 말산업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심사절차를 진행한다. 올해는 총 2개소 내외를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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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