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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현이 돌연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현은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 드라마 ‘모던 파머’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 왔다.
한편, 신예 김주현이 출연하기로 됐던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조선시대로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까칠한 견우와 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의 로맨스를 다룬 청춘 사극으로 남자주인공은 주원이 캐스팅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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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8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