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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대형 TV 매출 20% 증가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대형TV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7월1일부터 26일까지 55인치 이상의 대형TV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 특히 55인치 이상의 고화질TV 매출은 30% 증가했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생생한 화질의 큰 화면으로 경기를 관람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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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