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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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연하의 동료 배우 최유라와 결혼을 발표한 김민재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는 연기에 대해서는 남다른 열망을 가진 독종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재는 과거 한 매체와를 통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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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만에 한예종 06학번으로 입학한 김민재는 “학교 내에서도 유명했다”며 “사투리가 심해서 그 억양을 고치려고 했었다. 한예종에 입학 전에도 수업에 계속 들어갔다. 참 감사한 게 스승님과 선배들이 그런 나를 내치지 않고 아껴줬다”고 회상했다.
2000년 부터 연기자 생활을 해온 그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경사 역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