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의정부 신곡동에 지하 2~지상35층, 6개동, 총 850가구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도급액은 1255억 원이다.
장암생활권3구역은 올 상반기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으로 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로 등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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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장암생활권3구역은 교통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