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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리버하임 계약 4일 만에 ‘완판’

입력 | 2016-07-24 10:03:00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블록에서 선뵌 ‘아크로 리버하임’이 계약 4일 만에 판매 완료됐다. 앞서 지난 6일에 진행된 청약에서도 1순위 평균 89.54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대림산업 서민식 차장은 “한강변과 역세권을 갖춘 위치이며, 대림산업의 ‘아크로’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준강남권으로 불리는 흑석뉴타운의 미래가치로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지상 28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35㎡, 총 1073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05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흑석뉴타운 '아크로 리버하임' 현장 부지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