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라디오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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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손예진은 15일 방송한 MBC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어떻게 이렇게 빛이 나느냐, 수분크림을 많이 바른 것 아니냐”는 박경림의 말에 “오늘 미용실에 다녀왔다. 2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또 이날 손예진은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한다. 밖에 나가기 싫어서 다들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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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식은 송윤아 언니가 제일 잘한다. 원래는 음식을 잘 못했는데 결혼 후에 잘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 주연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손예진/아역 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윤제문, 백윤식, 정상훈,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