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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성주군민들, 北핵미사일 화형식

입력 | 2016-07-14 03:00:00



정부가 13일 경북 성주군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지역으로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이날 오전 김항곤 성주군수와 성주군민 약 5000명이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에서 사드 배치 반대 범군민궐기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사드 배치의 원인인 북한 핵미사일 모형을 불태우는 화형식을 열고 있다.

성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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