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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창설 기념식 반대” 시민단체 집회

입력 | 2016-07-13 03:00:00


국내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앞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회원 200여 명은 “서울 한복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행사에 참석하려는 외부 인사들의 입장을 저지하기도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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