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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전문가 100명 선발대회

입력 | 2016-07-13 03:00:00


12일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에서 열린 ‘2016코리아 360VR 크리에이터 챌린지‘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채널A와 LG유플러스가 공동 주최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콘텐츠 제작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해 100명의 예비 가상현실(VR) 전문가를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5주간 멘토링을 받으며 VR영상을 기획 촬영하게 된다. 우수 활동가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 작품들은 LG유플러스 관련 홈페이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