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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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39)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소셜미디어 속 아기옷 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최정윤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아 치마 색깔별로 다 만들어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여아용 치마를 찍어 공개했다.
또 “취미생활, 선수가 되고 싶다. 간만에 하나 완성. 어렵고도 어려운 세계”라며 아기옷 한 벌을 만들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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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들은 12일 최정윤의 임신 20주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조명받았다. 누리꾼들은 최정윤이 취미생활 겸 태교와 출산 준비를 위해 아기옷을 만드는 게 아니겠냐고 추측하며 그의 솜씨에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월 임신한 최정윤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 후 복귀해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