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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이라는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글을 쓰는 저자 유정은 미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1명의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물었다. 냥이가 어떤 존재인지 또 고양이가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훔쳤는지에 대해 말이다.
예술가에게 고양이는 어떤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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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되는 인터뷰의 대상은 일러스트레이터 김규희와 김소울, 장원선, 영화음악감독 방준석, 소설가 심윤경, 배우 이엘, 만화가 SOON, 작가 봉현, 디자이너 이재민, 시인 길상호, 극작가 오세혁 등이다.
이들은 고양이의 매력에 마음을 뺏긴 예술가들로 냥이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고양이 두 마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른데, 공통점이 있다면 제가 힘들 때 둘 다 옆에 가만히 있어 준다는 거예요.” (웹툰작가 SOON)
“고양이의 체온이 사람보다 2℃ 정도 높다던데 꼭 그만큼 따뜻해진 게 아닌가 싶어요.” (디자이너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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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필요해’는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기쁨, 웃음, 감동, 슬픔까지, 고양이로 인해 생긴 풍성한 스토리로 가득 채워져 있는 책이다.
글쓴이 유정/ 출판 지콜론북/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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