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의정부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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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이 8일 공개됐다.
올해 역시 기발한 분장과 사회 풍자가 눈에 띈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예술은 의정부 고등학교 애들이 다 하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한국 미술계가 대작(代作)과 위작(僞作) 등의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점을 꼬집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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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