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럭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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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이 오는 9일 서울 신대방동에 새 지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신대방점은 경기도 광주본점, 인천 청라점, 평내 호평점, 양산점, 부산 정관신도시점, 순천점, 인청 당하점, 서산 예천점, 남양주 별내점, 여주 오학동점에 이은 블럭팡의 11번째 지점이다. 향후 블럭팡은 서울 마포와 성남에도 새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어서 지점 수는 13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블럭팡은 한달 29,000원의 월정액으로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정회원 1시간 1000원, 비회원 4000원이면 블럭방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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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 관계자는 “본사가 직접 경기도 광주 1호점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계절별, 시기별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운영효율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