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해체 간단… 실용성 높은 만능 스마트하우스
여가 문화 확산으로 소형 이동식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녹이 슬고 낡아지는 컨테이너를 대신하면서도 경제적인 이동 조립식 스마트하우스 하라반이 화제다.
하라반은 간소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구조로 일반 주택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는 생활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일반 주택보다 40∼50%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가정집처럼 싱크대, 배수구, 전기, 샤워 시설도 설치 가능하여 주말농장이나 논밭 근처 계곡, 임야 등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조립식 주택으로 설치에 약 2, 3시간 소요되고 해체 또한 1시간이면 가능하여 공장이나 공사장에서 임시 사무실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스마트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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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없는 분을 위해 홍천과 제천에 토지 496㎡(약 150평)에 하라반을 설치하여 4950만 원 대지 826㎡(약 250평)에 하라반 대형 6990만 원에 하라반 전원주택을 판매한다.
문의 1833-511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