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너힐즈 사업설명회장 모습
참석 대상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대기 인원으로, 당초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으로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에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대기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설명회를 추가로 실시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사업설명회 참석을 위한 줄
설명회에 참석한 대치동 주민 A씨(여, 45세)는 “호텔 사업설명회 예약이 빨리 끝나 가보지 못했다”며 “어떤 상품이 나올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지는 총 1320세대 규모로 이중 69세대가 일반분양물량이다.
분양관계자는 “이날 진행한 선착순 설명회도 3시간 만에 200명이 예약을 완료하며 관심이 집중됐다”며 “분양시기부터 가격, 품질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8일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3층 ‘THE H Gallery(갤러리)’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