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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여행객에 ‘우리말 도움 서비스’

입력 | 2016-06-30 03:00:00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삼성화재는 해외에서 우리말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화재 여행자보험 가입자는 해외여행 중 도움이 필요할 때 삼성화재의 우리말 도움 서비스 번호(82-2-3140-1777)를 이용하면 된다. 현지 정보 안내, 의료 지원, 분실물 발생 시 조치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여행자보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삼성화재는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인 보험 서비스 창구를 현재 1곳에서 2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미리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도 이곳을 이용하면 출국 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해외여행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