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7월 29일부터 총 6 항차 선착순에 한해 프로모션가격 진행 - 대만, 7월 30일부터 총 3항차 특가 상품 구성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부산출발 홍콩과 대만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극성수기인 여름 휴가 시즌 높은 상품가로 휴가를 고민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녀올 수 있다. 이번여름 짧고 굵은 휴가를 원한다면 선택은 모두투어 부산 출발 홍콩, 대만 상품이다.
<사진제공_홍콩 관광청>
화려한 야경의 불빛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도시 홍콩은 동서양의 어우러진 문화를 비롯, 다양한 축제, 수천 개의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식도락 등 멈추지 않는 매력 만점의 도시다. 세계 어디에서도 비슷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고 홍콩 어디를 가도 활기차고 들뜨게 하는 볼거리와 쇼핑 거리들로 지루함을 느낄 수 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번 홍콩 전세기 상품은 홍콩 대표항공사인 케세이퍼시픽항공을(CX) 이용하며 7월29일과 8월1, 4, 7, 10, 13일 총 6항차로 진행된다. 패턴은 2박4일로 모두 아침에 출발하는 꽉 찬 일정으로 짧은 휴가로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패턴이다. 4일동안 홍콩 명소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본상품은 2일 차 중식 이후부터 자유일정으로 구성해 미리 준비했던 관광지 또는 개별 일정을 할 수 있도록 세미 패키지로 구성, 최신 여행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상품기본 일정은 한국 인사동을 떠올리게 되는 전통 물품들을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헐리우드 거리, 서양인 관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바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소호거리와 스탠리마켓, 탁 트인 홍콩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산정과 피크트램, 최근 홍콩의 잇플레이스로 떠오른 PMQ 거리 등을 관광한다. 숙박 또한 모두투어가 엄선한 특급 호텔로 진행된다.
선착순 특가 적용 기준 상품가 899천원부터 기본 홍콩 일정 이외도 같은 듯 다른 두 지역, 홍콩과 마카오를 관광할 수 있는 홍콩&마카오 상품과 아기자기한 소인국과 중국 민속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심천포함 패키지상품 및 자유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제공_대만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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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항공사인 중화항공을(CI) 이용, 7월 30, 31일, 8월 12일 총 3항차만 진행된다. 3박 4일 일정이며 8월 12일은 20시 출발 CI187편이 추가로 운영된다. 기본상품 일정은 2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산사, 타이페이의 명품 야시장인 화서가 야시장,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대자연의 신비한 솜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류, 대리석 절벽이 이루는 장관 태로각 협곡 등 대만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로 구성됐다. 여행 시 중요한 체크포인트인 호텔도 4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 된다.
최소인원 4명 기준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가족단위에게 최적화 된 상품과 타국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스펀, 이열치열 온천욕 포함 등의 다양한 일정의 상품도 준비했다. 또한 보조배터리, 타이페이 교통카드(충전식), 싱글차지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준비한 에어텔 상품도 있다.
한편, 7월 29일, 8월 5, 12일 단 3항차만 운영되는 대만 저가항공사인 브이에어(ZV) 상품도 준비했다. 밤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세미팩, 조기할인, 8명특가, 에어텔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가능하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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