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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렛츠런파크 서울의 명물 ‘금동천마상’이 공개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7월 1일 오후 8시에 금동천마상 제막식을 개최한다. 30년 만에 이름을 선사받은 ‘금동천마상’을 기념해 이색적인 무대도 마련한다.
제막식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특설무대(금동천마상 인근)에서 펼쳐지며, 1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프닝 공연과 제막 세리모니가 열리고, 2부에서는 특집라디오 공개 방송과 인기가수들의 신나는 무대가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두시탈출 컬투쇼’ 특집무대로 꾸려지며 방송 10주년에 걸맞게 인기 가수들도 대거 초청했다. 걸그룹 ‘트와이스’를 비롯해 에픽하이, 거미, 홍진영, 언터처블, 에이프릴, Double S 301, 매드타운, 노라조, 놀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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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