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lynn 인스타그램 캡처
한 여성이 엄청난 엉덩이 크기로 주목받고 있다. 허리는 잘록한데, 엉덩이는 둘레가 70인치(약178㎝)에 달한다. 22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엄청난 엉덩이를 가진 이 미국 여성을 소개했다.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사는 레일린(Raylynn)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5만 4000명을 둔 온라인 스타다.
그는 날씬한 허리와 대비되는 엉덩이 둘레 등 남다른 몸매를 찍은 사진들로 화제가 되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스스로의 몸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 좋다” “행복해 보여 좋다”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하는가 하면 “이런 건 본 적이 없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미러 등 일부 외신은 지나치게 큰 엉덩이를 가진 레일린이 몸 속 조직이 붓는 림프수종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