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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키스, 해체 이유가 미니의 ‘연애’ 때문? ‘충격’…클레오 공서영의 변신도 ‘깜짝’

입력 | 2016-06-22 08:23:00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추억의 걸그룹 클레오와 키스가 ‘슈가맨’에 소환돼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여자 그룹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클레오(채은정 공서영 김한나),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는 키스(미니 지니 엄지)가 등장했다.

이날 ‘굿타임’을 부르며 등장한 클레오의 채은정, 공서영, 김한나는 여전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클레오 출신이라는 사실에 많은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희열은 클레오에게 “멤버 교체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고, 공서영은 “나는 ‘슈가맨’을 통해 채은정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김한나는 근황에 대해 “2년 전 결혼하고, 작년 3월에 임신을 해서 아이가 7개월이다”라며 “사실 클레오를 하고 싶지 않았다. 쟤 망가졌다는 말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한나는 “육아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그 찰나 ‘슈가맨’에서 연락이 와서 나오게 됐다”고 방송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유재석 팀 슈가맨인 키스가 ‘여자이니까’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키스는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키스 멤버들은 “활동 기간이 5개월이었다. 해체 후 14년 만에 만났다”고 말했다. 미니는 “지니가 ‘슈가맨’ 때문에 미국에서 왔다”며 “거의 못 올 뻔했는데 얼마 전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키스는 팀명에 대해 “키스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슈퍼스타’의 약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팀명이 키스는 아니었다. 원래는 포도였다”라며 “우리 회사에 자두가 있었다. 사장님이 자두가 있으니 너희는 포도를 하라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키스의 해체 이유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니는 “왜 해체를 하게 됐냐”는 질문에 “보통 연애 금지 조항이 있지 않나. 내가 연애를 걸려서 해체하게 됐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단지 그 때문이냐”라는 질문에 “정말 그 이유였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쇼맨으로 출연한 다비치와 피에스타의 역주행 송 대결에서는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부른 유재석 팀 다비치가 승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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