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카카오가 야심 차게 준비한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 출시됐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Odium Never Ends for Kakao'. 이름이 길어서 'O.N.E for Kakao'로 축약됐고요.
하지만 'O.N.E for Kakao'는 좋은 게임 제목이라 부르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카카오는 심각한 문제에 빠집니다. 또한,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요.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원회 기자 justin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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