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
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 동침…“그 소원 들어줄게, 나 호랑이잖아” 박력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사진=‘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이 밤을 함께 보냈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7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와 ‘동침’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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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자책하던 보늬를 지켜보던 수호는 보늬에게 치근대는 모르는 남자를 물리친 후 “갑시다. 아직 해 안 떴잖아”라며 그 팔을 잡아 끌었다.
수호는 “내가 그 소원 들어줄게. 나 호랑이잖아”라고 말하며 술에 취한 보늬를 달랬다.
이어 보늬가 “집에 못 가겠어. 못 보겠어. (동생) 보라 침대, 보라 책상, 보라 물건. 어떻게 봐”라며 계속 자책하자 수호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수호는 술에 취해 잠든 보늬의 곁에서 “어떤 인생을 산 거야 이 여자”라고 혼잣말을 하며 안쓰러워하다가 잠들었고, 다음날 두 사람은 함께 눈을 떴다.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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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