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꿈이 있는 청춘은 다르다. 꿈이 있는 사람은 녹슬지 않는다. 녹슬지 않으니 고철 덩어리 기계와 다르다. 인공지능 로봇과 바둑을 두는 세상이 도래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희망’인 이유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재미작가 이태상이 이번에는 꿈꾸지 않는 세상을 향해 따뜻한 소통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가 어레인보우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책 ‘꿈꾸다 죽거라’는 꿈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있다. 책 속의 문장 '다이아몬드가 깨지지 않고 금이 녹슬지 않듯이 꿈은 인간의 불완전성과 완전성 사이에 놓인 무지개와 같기에 죽을 때까지 꿈꾸어야 한다' 처럼 그는 인간의 완전성을 꿈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은 꿈꾸고 마음 먹은 만큼 기적을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태상 작가는 출판사 ‘자연과 인문’과 함께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이는 어레인보우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꿈꾸다 죽거라’는 그 네 번째 시리즈로 꿈의 완전한 에너지에 대해 풀어냈다. 앞선 어레인보우 시리즈로는 ‘어레인보우’, ‘코스미안 어레인보우’, ‘어레인보우 칸타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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