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이번 토지는 주거전용 46필지(254~298㎡), 점포겸용주택용지 53필지(246~286㎡)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주거전용 1억2300만~1억4800만 원, 점포겸용 1억5900만~1억9600만 원이다.
전주 만성지구는 143만㎡ 땅에 총 5789가구가 들어서는 복합 다기능 지구다. 공공기관, 교육·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방법원·검찰청이 2019년 이전할 예정으로 호남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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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