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복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먹방의 신’이라 불리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의 광고 모델 김준현과 함께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1975보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보쌈 먹기’, ‘한 번에 가장 크게 보쌈 싸먹기’와 같은 게임 등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게임이 종료된 후에는 김준현에 버금가는 ‘먹방’을 보여준 최후의 1인을 축하하는 시상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1975보쌈’은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보쌈고기와 매콤하고 아삭한 보쌈김치에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을 추가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75년 소박한 보쌈집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온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추억하며 가격은 기존 메뉴보다 저렴한 1만9,750원에 판매한다.
글/취재 =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임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