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특화 조경 디자인인 ‘래미안 가든 스타일’을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고급 야외 소파와 테이블 등으로 꾸며진 리빙룸가든이 7개 각 동마다 자리잡아 입주민들은 개인정원과 같이 아늑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래미안 가든 스타일’은 아늑한 개인정원 스타일을 아파트와 어울릴 수 있게 개발한 것. 모두 이용할 수 있던 중앙광장과 달리 동별로 별도의 정원을 만들어 해당 동의 입주민들이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정원형태를 말한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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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가든스타일은 래미안만의 상징성과 고급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선보이는 새로운 조경 스타일”이라며 “앞으로도 래미안 브랜드와 고객의 가치에 걸맞는 조경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