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주호민 박명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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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호민 작가와 박명수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웹툰 작가들과 팀을 이뤄 웹툰 연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주호민 작가는 그림 스피드 게임을 진행했다. 박명수는 ‘동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지만 메뚜기, 말, 개구리 등을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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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광희와 윤태호 작가는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며 6문제를 맞춰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정준하와 가스파드, 공동 3위는 유재석 무적핑크·이말년 양세형·주호민 박명수, 그리고 꼴찌는 하하와 기안84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